1년 뒤 FA로 레알 이적? 포그바의 답 “구체적인 제의 없었다”
입력 : 2021.06.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포그바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내 계약이 1년 남은 건 다 알고 있다.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 난 아직 맨유 선수다. 현재 유로2020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이적도 잔류도 확실하게 답을 내리지 않았다.

그는 맨유와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맨유와 포그바 역시 재계약과 이적 기로에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 와중에 레알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를 적극적으로 원했던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이 물러났지만, 여전히 레알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맨유와 포그바는 재계약에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포그바의 이적을 두고 여러 말이 오가는 이유다.

그의 미래는 6월 안으로 결정될 가능성은 적다.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유로2020을 소화 중이며, 대회가 끝나야 본격적인 그림이 나올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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