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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인’ 해체 위기… “케인-베일, 새 감독 상관없이 떠날 수 있다”
등록 : 2021.06.11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KBS 라인(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손흥민)이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1일(한국 시간) ‘새 감독과 상관없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4인방’이라는 제목으로 퇴단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거론했다.

가장 먼저 해리 케인의 이름이 나왔다. 케인은 최근 공개적으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승 트로피를 원하기 때문이다.

케인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 나서 23골 14도움을 기록해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자신이 최고의 활약을 펼쳐도 우승이 어려운 현실에 팀을 떠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트로피뿐만 아니라 케인은 EPL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가장 강력히 연결되고 있고,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도 케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거물 유벤투스 역시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베일은 토트넘과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야 한다.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서는 레알과 대화를 나눠봐야 하지만, 토트넘 임대 연장 혹은 이적은 어렵다. 레알 수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베일 기용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는 “20경기에서 11골을 넣은 베일은 괜찮은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그가 토트넘에 두 번째 임대 이적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점쳤다.

이적할 공산이 큰 나머지 둘은 에릭 라멜라와 조 하트다. 라멜라는 올 시즌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리그 23경기에 나섰는데, 교체 출전이 18회다. 그리고 단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계약이 2022년에 만료되기에 토트넘으로서도 올여름에 팔아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라멜라는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이 근접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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