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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위’ 리버풀, 모예스 시절 맨유보다 승점 낮아… 최종 순위는?
등록 : 2021.02.2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1시즌 만에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다. 우승 은 이미 물 건너 갔고, 4위 마저 장담할 수 없다.


리버풀은 최근 4연패로 부진 중이다. 이로 인해 선두까지 올라섰던 순위도 6위까지 추락했다. 25라운드까지 진행된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6위까지 추락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59)와 격차는 20점 가까이 벌어지면서 올 시즌 리그 우승은 이미 접은 상태다. 문제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마지노선인 4위다. 현재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45)와 격차는 5점으로 크지 않다.

그러나 웨스트햄을 비롯해 첼시, 에버턴 등 최근 흐름이 좋은 편이다. 세 팀 모두 리버풀에 쉽게 순위를 내줄 가능성이 크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리버풀의 올 시즌 최종 성적을 걱정했다. 이는 지난 2013/201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성적에서 찾았다.

맨유는 당시 25라운드까지 12승 5무 6패 승점 41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맨유는 막판 상승세를 이끄는데 실패했고, 시즌 7위로 마무리 했다. 당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뒤를 이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빨리 경질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당시 경질된 모예스는 올 시즌 웨스트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중하위권을 맴돌던 웨스트햄을 유럽 대항전으로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리버풀이 막판 해법을 찾지 못한다면, UCL 티켓도 놓칠 것이다. 리버풀은 상상도 하기 싫은 리중딱(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야)라는 평가까지 나올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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