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최악' 평가받는 레알의 현 세대교체 수준
입력 : 2021.0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번시즌 레알의 리빌딩은 실패했다.'

해외매체 '마르카'는 선수 별 출전시간을 순위로 매겨 공개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레알에서 오래 뛴 선수고 파란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레알에 온지 얼마 안 된 신입에 가까운 선수이다.

출전 시간이 가장 많은 1위는 2018년에 입단한 골키퍼 쿠르투아다. 그리고 4위에 이름을 올린 멘디를 제외하고 10위까지는 전부 레알에 오래 머무른 선수들이다.

위 매체는 이 점을 꼽았다. 이제 활약을 보여줘야 할 신입 선수들이 아닌 구세대 선수들이 현재 레알의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망주 발굴도, 영입한 빅네임 선수도, 임대갔다가 돌아온 선수들의 성장이 구세대에 의해 막혀있다고 지적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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