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알마드리드 팬들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입력 : 2021.0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레알마드리드가 키워낸 최고 유망주 마르틴 외데고르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다. 지난 여름 팀의 요청으로 임대에서 복귀한 외데고르는 당시 구단의 약속과는 다른 현재 상황에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외데고르는 현재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열심히 하기로 알려져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단 감독은 알코야노전 명단에 외데고르를 포함시키지 않앗다.

외데고르는 자신의 정상적인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명단제외를 당한 것이다. 현재 외데고르는 이러한 상황 때문에 자신이 한창 뛸 전성기의 나이에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을 원치 않고 있다.

'아스'에 다르면 지난번 임대를 다녀온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현재 외데고르의 상황에 대하여 문의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외데고르 또한 팀에게 임대를 요청하고 있다.

외데고르의 원래 계획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 더 임대로 머물며 출전기회를 받고 발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의 요청으로 지난 여름 팀에 복귀했지만 현재 외데고르는 출전기회를 보장 받지 못하고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외데고르는 이에 대하여 실망한 상황이다.



외데고르는 마지막 부상 복귀 후 출전할 수 있었던 6경기에서 5분 밖에 뛰지 못했다.

기획취재팀

사진=AS, 마르카,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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