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아구에로에게 뒷덜미 잡힌 부심의 충격적인 과거 사건
입력 : 2020.10.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늘자 아구에로 뒷덜미 잡힌 부심의 충격적인 과거 사건

18일 새벽 맨시티-아스널 경기에서 아구에로가 부심의 뒷못에 손을 얹었다. 고의로 심판에게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 경우에 경고 혹은 정도에 따라 퇴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주심이 이를 보지 못해 아구에로는 어떠한 주의도 받지않고 지나갔다.




위 사건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면서 위 부심의 과거가 화제가 되었다. 바로 영국의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카디프 소속인 케빈 맥노튼(38세, 인버네스 캘리도니언 시슬 FC)이 경기도중 고의로 부심을 들이받았다.

맥노튼은 인터뷰에서 "그 여자의 잘못, 그냥 재미로 밀었다."고 답했다. 구단 또한 이번 사건에 고의성이 안 보인다고 어떠한 처벌이나 징계는 주지 않았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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