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르셀로나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착수했다.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음바페를 주시 중이다. 단, 바르셀로나 회장의 후보로 출마한 빅토르 폰트가 당선된다는 전제 하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AS’는 “폰트가 만약 바르셀로나 회장에 당선된다면 음바페와 계약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음바페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아직 18개월이나 남았을 뿐만 아니라 PSG가 이미 5년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붙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음바페의 ‘드림 클럽’은 레알이다. 앞서 음바페는 레알에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음바페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르셀로나의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음바페를 주시 중이다. 단, 바르셀로나 회장의 후보로 출마한 빅토르 폰트가 당선된다는 전제 하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AS’는 “폰트가 만약 바르셀로나 회장에 당선된다면 음바페와 계약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음바페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아직 18개월이나 남았을 뿐만 아니라 PSG가 이미 5년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붙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음바페의 ‘드림 클럽’은 레알이다. 앞서 음바페는 레알에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음바페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르셀로나의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