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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을 시간 없다...올바른 정신 필요'' 근본력 넘치는 토트넘 선수
등록 : 2020.09.16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울고 있을 시간 없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불가리아 플로브티브의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로코모티브 플로브티브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이 새 시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지난 14일 열린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0-1로 패하면서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에버턴전 패배 후 조세 모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게을렀다"고 말하며 태도 문제를 지적했다. 이로 인해 모리뉴 감독과 토트넘 선수단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선수단 내 불화의 조짐이 보인다는 현지 보도도 이어졌다.

그러나 실망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 곧바로 다음 경기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불가리아로 머나먼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 다시 이틀 뒤에는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불가리아 원정을 앞둔 모우라는 16일 토트넘 공식 채널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울고 있을 시간이 없다. 3일 만에 또 다른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우리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우라는 정신력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올바른 정신력, 매우 강한 마음을 갖고 그곳에 가야 한다. 그곳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어야 한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원하고 있고 우승할 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며 플로브티브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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