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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을 북런던 더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19분 동점골에 후반 36분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역전골을 도우며 승리를 주도했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올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10골 10도움의 대기록도 달성했다. 또한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으로 특급 공격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의 활약은 경기 MVP인 ‘킹 오브 매치’로도 이어졌다.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을 경기 MVP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60.2%의 득표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널)였는데 13.1%로 손흥민은 47.1%나 앞섰다. 결승골을 넣은 알더베이럴트는 11.9%로 3위에 올랐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19분 동점골에 후반 36분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역전골을 도우며 승리를 주도했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올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10골 10도움의 대기록도 달성했다. 또한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으로 특급 공격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의 활약은 경기 MVP인 ‘킹 오브 매치’로도 이어졌다.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을 경기 MVP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60.2%의 득표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널)였는데 13.1%로 손흥민은 47.1%나 앞섰다. 결승골을 넣은 알더베이럴트는 11.9%로 3위에 올랐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