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 리버풀 선수 "더 브라위너가 자기 발끝도 못 미치는 선수들한테 박수를 치는 게 말이 되냐"
리버풀 출신의 대니 머피는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가드 오브 아너'는 선수 모두를 어색하고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받게 된다.
대니 머피는 이것에 대해 "나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분노했다.
머피는 "이것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했다면 불편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또 그는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더 브라위너는 자기 축구화 끝에도 못 미치는 선수들에게 손뼉을 쳐야 한다"며 '가드 오브 아너'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
리버풀 출신의 대니 머피는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가드 오브 아너'는 선수 모두를 어색하고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받게 된다.
대니 머피는 이것에 대해 "나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분노했다.
머피는 "이것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했다면 불편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또 그는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더 브라위너는 자기 축구화 끝에도 못 미치는 선수들에게 손뼉을 쳐야 한다"며 '가드 오브 아너'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