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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도르트문트가 주가 높은 소속팀 미드필더 제이든 산초(20)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으로는 안 보낸다’는 내부방침을 세웠다.
영국 ‘메트로’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도르트문트는 산초를 바이에른 뮌헨에 보내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산초는 2022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되어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까지 유럽의 빅클럽들이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를 최소 1억 유로로 책정해 놓았다. 첼시가 산초 영입을 위해 1억2,000유로를 준비했다는 보도가 최근에 나온 적도 있다.
산초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 중에는 분데스리가 1위팀 바이에른 뮌헨도 있다. 그러나 ‘메트로’는 “도르트문트는 과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리오 괴체 등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바 있다”면서 “이처럼 좋은 선수를 분데스리가 라이벌에 보내는 일을 산초의 경우에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메트로’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도르트문트는 산초를 바이에른 뮌헨에 보내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산초는 2022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되어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까지 유럽의 빅클럽들이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를 최소 1억 유로로 책정해 놓았다. 첼시가 산초 영입을 위해 1억2,000유로를 준비했다는 보도가 최근에 나온 적도 있다.
산초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 중에는 분데스리가 1위팀 바이에른 뮌헨도 있다. 그러나 ‘메트로’는 “도르트문트는 과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리오 괴체 등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바 있다”면서 “이처럼 좋은 선수를 분데스리가 라이벌에 보내는 일을 산초의 경우에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