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함께 득점왕 등극’ EPL 골든 부츠 계속 노린다! “소문만 있어”
입력 : 2023.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과 계속 함께할 분위기다.

모하메드 살라는 2017년 7월 리버풀 이적 후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선봉장이었다.

특히, 리버풀의 숙원 사업이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끌면서 왕으로 통하는 중이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개인 수상 경력도 쌓았다. 엄청난 득점력을 앞세워 골잡이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지난 시즌은 23골로 손흥민과 함께 EPL 골든부츠를 거머쥐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발되면서 살라가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살라는 리버풀에 남아 계속해서 EPL 골든 부츠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의 이적설은 아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문만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한 건 살라는 리버풀과 함께하는 걸 좋아한다. 그의 일부이기도 하다”며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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