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 레알, 케인 영입 시동 걸었다... “벤제마의 완벽한 대체자”
입력 : 2023.05.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스페인 카데나세르는 26일 “케인은 토트넘에 이번 여름에 좋은 제안이 오면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29세인 그는 올여름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간다. 그는 계약 상황을 이용할 수 있다. 레알이 케인에게 관심 있다. 영입 후보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림 벤제마는 곧 36세가 된다. 케인은 29세로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 프랑스 선수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시즌 완전히 실망스러운 토트넘에서 케인은 2020/2021시즌 이후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모든 대회에서 30골을 넣었다.

가디언에 따르면 하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주장에 대해 관심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레알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에 49골 부족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그는 앨런 시어러 기록에 매우 급전했다. 이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레알이 전화를 했을 때 절대 거절하기 힘들다고 깜짝 이적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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