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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전락한 ‘주급 4억’ DF…A매치 5분 뛰고 또 부상
등록 : 2023.03.26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스 제임스(24, 첼시)가 좀처럼 부상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국 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는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과 같은 지속적인 문제로 인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제임스는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날카로운 공격력을 겸비한 라이트백으로 소속팀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파격적인 재계약으로 활약에 대한 보상을 받기도 했다. 첼시는 지난해 제임스와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원)가 포함된 5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그의 미래 힘을 실어줬다.


불행은 올시즌부터 시작됐다. 제임스는 지난해 10월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60일간 결장하면서 월드컵 출전의 꿈도 좌절됐다.

부상은 제임스를 계속해서 괴롭혔다. 지난해 12월 재활 끝에 어렵게 복귀전을 치렀지만 복귀전에서 또다시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35일간 그라운드를 떠났다.

지난달 또다시 복귀에 성공했지만 햄스트링 부상과 질병에 시달리며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이뤄진 제임스의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가 첼시는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제임스는 지난 24일 이탈리아와의 유로 2024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으로 불과 5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당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제임스는 오는27일 우크라이나전에 출전할 수 없다. 첼시로 돌아가 지속적인 문제를 치료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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