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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서 체포’ 권도형, 최대 30일까지 구금 연장… 현지 법원서 재판
등록 : 2023.03.25

[스포탈코리아] 50조원대 테라·루나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체포한 몬테네그로 법원은 그의 구금 기간을 최대 30일까지 늘렸다.


권 대표는 지난 23일 오후 5시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당시 위조된 여권들과 여러대의 휴대전화 등을 가지고 있었다.

몬테네그로 경찰은 권 씨와 측근을 공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현지 법원은 최대 72시간인 피의자 구금 기간을 최대 30일로 늘렸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몬테네그로 당국에 권 대표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으며, 그가 미국 등 다른 국가의 수사선상에도 올라 있는 만큼 권 씨를 신속하게 국내로 데려와 책임을 규명하려 한다.


미국 뉴욕 검찰은 권 대표가 2021년 테라 가격이 떨어지자, 미국 대형 투자회사에 테라를 비밀스럽게 대거 사들이게 해 가격을 회복시키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포착했다. 미국 뉴욕남부지검도 어제 권 씨를 별도로 재판에 넘겼다.

권 대표는 몬테네그로에서의 범죄로 체포된 만큼, 현지 법정에 가장 먼저 서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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