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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콜롬비아 간판 MF, ''다재다능 이강인 볼 빼앗아야“
등록 : 2023.03.23

[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마테우스 우리베(32, FC포르투)가 대한민국전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콜롬비아는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네스토르 로렌조과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 우리베는 “현재 콜롬비아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단계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좋은 선수와 경험이 많다. 젊은 선수들도 가세했다. 나를 포함해 라다멜 팔카오(라요 바예카노), 하메스 로드리게스(올림피아코스)가 젊은 선수들과 융화해 좋은 팀을 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콜롬비아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 예선에서 6위에 머무르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국적인 로렌조 감독을 선임했다. 이번에 상대할 한국은 월드컵에서 강호인 우루과이와 비기고 포르투갈을 꺾으며 16강 원정 신화를 이뤘다.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을 상대한다.

우리베는 2019년에 한국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4년 전과 현재 한국의 전력을 묻는 질문에, 그는 “좋은 상대다. 컨디션, 피지컬적으로 강하다. 우리도 피지컬을 갖췄고, 특히 볼 소유에 강점이 있다”면서, “최근 흐름적인 측면과 자신감이 많이 올라 왔다. 이번 평가전은 우리에게 성장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우리베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승부 열쇠는 중원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는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마요르카)까지 미드필더들의 컨디션이 최고조다.

이에 유리베는 “황인범, 이재성, 이강인을 모두 안다. 다재다능하고 좋은 선수들이다. 그 선수들의 볼을 잘 빼앗아 우리가 소유권을 가져오는 게 관건”으로 꼽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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