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강호 아약스는 유럽의 대표적인 거상 팀 중 하나다. 그 저력은 화수분 같이 재능들을 배출하는 유스 시스템이 결정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약스 유스팀에서 배출된 스타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모두 현역으로 뛰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프랭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다.
에릭센은 아약스를 떠난 이후 토트넘 홋스퍼, 인터밀란에서 뛰었다. 유로2020에서 심정지로 위기를 맞았지만, 부활에 성공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데 리흐트와 더 용은 지난 2018/2019시즌 아약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주역이다. 두 선수는 뮌헨과 바르사 핵심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누사이르 마즈라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이상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스벤 보트만(뉴캐슬 유나이티드), 도넬 말렌(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유럽 명문팀에서 뛰며 믿고 쓰는 아약스 유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약스 유스팀에서 배출된 스타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모두 현역으로 뛰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프랭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다.
에릭센은 아약스를 떠난 이후 토트넘 홋스퍼, 인터밀란에서 뛰었다. 유로2020에서 심정지로 위기를 맞았지만, 부활에 성공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데 리흐트와 더 용은 지난 2018/2019시즌 아약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주역이다. 두 선수는 뮌헨과 바르사 핵심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누사이르 마즈라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이상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스벤 보트만(뉴캐슬 유나이티드), 도넬 말렌(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유럽 명문팀에서 뛰며 믿고 쓰는 아약스 유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