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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한 울산, 유로파 16강 미트윌란에 0-1 패배
등록 : 2023.02.07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포르투갈에서 프리시즌을 보내는 울산현대가 미트윌란(덴마크)과 친선전에서 패했다.


울산은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열린 미트윌란과 2023 디 애틀랜틱컵 2차전에서 0-1로 졌다. 미트윌란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한 강팀으로 울산은 비록 패했으나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선전했다.

울산은 지난 3일 브렌트포드 B팀과 첫 경기에서 이명재의 골로 승리를 따냈다. 두 번째 실전에 나선 울산은 연승을 노렸으나 후반 초반에 결승골을 내주면서 숙제를 확인했다.

울산은 이날 주장 정승현을 비롯해 조현우, 박용우, 바코, 엄원상, 이명재, 김영권, 이규성, 강윤구, 설영우, 주민규가 선발 출전했다.


울산은 강하게 압박하는 미트윌란을 상대로 공방전을 펼치면서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바코의 몸놀림이 가벼웠다. 전반 13분 중거리 슈팅으로 위협을 가한 바코는 21분 왼쪽을 돌파해 강윤구의 슈팅을 유도하는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다.

울산은 전반 25분 앞서나갈 기회를 잡았다. 설영우가 우측 페널티박스 안에서 과감한 돌파 이후 크로스를 시도한 것이 상대 수비 핸드볼로 이어졌다. 페널티킥 키커로 주민규가 나서 강하게 찼으나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선제 득점에 실패했다.

울산은 곧장 마틴 아담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득점없이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 들어간 울산은 보야니치, 김태환, 조수혁을 투입했다. 다소 어수선한 사이 울산은 공세를 편 미트윌란에 선제 실점했다.

울산은 이청용과 김민혁, 아타루, 조현택, 윤일록 등을 줄줄이 넣어 컨디션 점검과 다양한 실험을 했다. 이규성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0-1 패배로 마쳤다.

울산은 오는 10일 륑뷔BK를 상대로 대회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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