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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힘든 줄 몰랐어...우리 선배도 그랬어’ 리버풀 신입 절레절레
등록 : 2023.02.0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신입생이 새로운 무대 적응에 고개를 저었다.


누녜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포르투갈 무대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기에 기대가 상당했다.

누녜스의 이적료는 약 1390억. 이렇기에 리버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적응에 급급한 모습으로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누녜스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마음고생을 털어놨는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강하고 경쟁력이 있다.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고 벤피카 동료였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말해줬지만, 주의 깊게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포르투갈 리그보다 더 어렵고 경쟁력이 심하다. 여유를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누녜스는 지난 시즌 20골 이상을 기록하는 등 벤피카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이 리버풀에서는 아직이다.

누녜스 본인도 잘 알고 있었는데 “위르겐 클롭 감독이 벤피카의 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잘하고 있지 않다. 발전하고 싶다. 매일 노력한다”며 스스로 채찍질을 가했다.

누녜스는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우루과이 대표팀 선배 루이스 수아레스를 예로 들면서 반전을 다짐했다.

수아레스는 2011년 1월 리버풀로 합류한 후 데뷔 시즌은 아쉬움을 보였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11골 6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득점왕을 거머쥐는 등 승승장구했다.

누녜스는 “수아레스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1년 이후 2년 차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이어 “나도 벤피카에서 비슷한 일이 일었다. 첫 시즌은 매우 안 좋았고 두 번째 시즌에 폭발했다”며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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