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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팬들 흐뭇…“셀틱이면 당연히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등록 : 2023.01.27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오현규가 셀틱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셀틱과 수원삼성은 25일 저녁 오현규의 이적을 동시에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는 19번이다. 과거 차두리, 기성용이 뛰었던 구단에서 이제 오현규가 활약하게 됐다.

오현규는 27일 셀틱 선수로 첫 기자회견에 나섰다.

먼저 그는 “정말 가고 싶었던 팀이고 팬들 앞에서 뛰고 싶었다. 이 구단에 간다면 꿈을 이루는 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셀틱에 오고 싶었고, 수원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셀틱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셀틱 제안이 오면 당연히 가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현재 셀틱은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이끌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끌고 있다. 오현규는 “감독님이 일본에 있을 때 알고 있었고, 좋은 축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시아 선수들의 장점을 알고 있다. 나에게도 영향이 있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감독님과 셀틱이 나를 정말 원했다는 걸 알았다. 오랜 시간 관심을 표현했지만 협상이 길어지면 다른 선수를 원할 수 있는데 계속 나를 원했다. 감독님이 나를 원한 만큼 난 골로 보답해야 할 것 같다. 인상적인 데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셀틱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9일 던디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이 경기에서 오현규가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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