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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들 격앙됐다 “조국-이재명 친 건 이낙연”
등록 : 2022.12.07

[스포탈코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들로 알려진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개딸들을 분노케 한 건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한 진술 때문이었다. 남욱 변호사는 최근 진행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사건 공판에서 "정영학 회계사가 말했던 '428억' 천화동인1호와 관련된 부분, '50억 클럽' 관련된 부분 등을 A변호사(정영학씨 변호인)가 윤영찬 민주당 의원한테 녹취록을 포함해서 자료를 넘겼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누구한테 들었느냐'는 질문에는 "(당시) 기자로부터 들었다"는 답했다.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된 당일 입장문을 내고 "대장동 개발 배임 사건 공판에서 남 변호사가 진술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영학 회계사와 일면식도 없으며 남욱 변호사가 기자에게 전해 들었다는 녹취록이나 자료를 전달 받은 바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부터 유사한 내용으로 여러 언론인들의 문의가 있었으며 저와 의원실은 일관되게 사실무근임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이 대표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친 건 이낙연"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온라인 포스터까지 만들어 이 전 총리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또 "이낙연이 조국도 치고 이재명도 친 거였다", "남욱의 진술로 퍼즐이 맞춰졌다", "악마 그 자체 이낙연" 등의 글을 남기며 이 전 총리를 맹비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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