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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이어 스페인까지… ‘4경기 1실점’ 모로코 늪축구 희생양
등록 : 2022.12.0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모로코가 월드컵 첫 8강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극도의 수비 축구로 강팀들을 꺾고 있다.


모로코는 7일 0시(한국 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스페인에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로써 사상 첫 8강행 기쁨을 누렸다. 아프리카 대륙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나 이후 12년 만에 8강팀을 배출했다.

이날 경기는 전력에서 우세인 스페인의 승리가 예상됐다. 모로코는 수비를 두텁게 한 후 스페인 공격을 무력화 시켰고,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결국, 골키퍼 부누가 스페인 키커 3명을 모두 막아내면서 8강행을 이끌었다.


모로코 돌풍의 비결은 수비였다. 모로코는 지난 4경기 동안 단 1실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그만큼 수비가 단단하다.

모로코 늪축구에 스페인 외에도 벨기에, 크로아티아도 뚫지 못했다.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전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에 0-0, 강팀 벨기에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모로코가 예상을 깨고 2승 1무 조 선두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페인까지 잡아낸 모로코는 스위스를 꺾고 온 포르투갈을 8강에서 상대한다. 모로코는 다시 한 번 공격력이 강한 포르투갈을 상대로 시험대에 오른다. 아프리카 최초 4강을 포르투갈을 상대로 이뤄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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