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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 마인드' 토미야스 ''토트넘의 페리시치 막겠다''
등록 : 2022.12.04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24, 아스널)가 크로아티아전을 북런던 더비의 마음으로 임한다.


일본은 오는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펼친다.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무너뜨리며 죽음의 조를 통과한 일본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떨어뜨리고 올라온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일본이 거함인 독일과 스페인을 잡을 때보여준 집중력과 조직적인 수비라면 그보다 공격력이 약한 크로아티아라면 좋은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


일본은 수비 안정을 위해 토미야스의 선발을 꺼낼 수 있다. 대회 전 부상으로 몸을 만들어온 토미야스는 조별리그서 2경기에 나섰지만 모두 교체 투입이었다. 크로아티아전은 센터백인 이타쿠라 고(묀헨글라트바흐)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해 토미야스가 필요하다.

키플레이어로 일본 언론과 마주한 토미야스는 "쉽지 않은 상대다. 크로아티아를 보고 있으면 응원하고 싶은 나라"라고 경계했다. 이어 "미드필더 3명을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 첼시, 인터 밀란에서 뛴다"라고 루카 모드리치, 마테오 코바시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을 강조했다.

토미야스가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대상이 있다. 아무래도 측면 자원과 매치업 가능성이 큰 토미야스는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홋스퍼)를 주목했다. 특히 소속 클럽의 라이벌 의식을 더한 토미야스는 "페리치시가 이탈리아에서 뛸 때부터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다. 이건 북런던 더비나 다름없다"며 "아스널과 토트넘에서 뛰다보면 라이벌 관계가 강하다. 자연스럽게 그런 의식이 생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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