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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에 베테랑을 더하다…텍사스, 보치에 이어 매덕스 투수코치 복귀
등록 : 2022.11.24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20년 동안 빅리그 투수코치로 일한 마이크 매덕스 코치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돌아온다. 7년 만에 복귀다.


텍사스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매덕스를 새로운 투수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매덕스 코치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투수 그렉 매덕스의 친형이다. 그는 동생에 비해 선수로는 빛을 내지 못했다. 빅리그에서 15시즌 뛰었지만, 39승 37패 ERA 4.05 12홀드 20세이드블 기록했다.

하지만 매덕스 투수코치는 은퇴 이후 지도자로 빛을 냈다. 2003년 밀워키 브루어스를 시작으로 텍사스,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쳤고, 2018년부터 올 시즌까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코치직을 맡았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뛰었던 김광현(SSG 랜더스)도 그의 지도를 받아 한국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투수코치다.

매덕스 코치가 텍사스에 있던 시절에는 4년 연속 팀 평균자책점 3점대를 기록하며 좋은 기억과 함께 지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레전드 브루스 보치 감독을 선임하는 등 새판을 짜고 있는 텍사스 크리스 영 단장은 “매덕스 코치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경력을 가진 투수 코치이다. 그는 우리 팀에 아주 큰 도움을 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텍사스는 투수진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제이크 오도리지를 영입했고, 마틴 페레즈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추가 FA 영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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