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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0G 못 채운 '유리몸', ''22시즌 꽤 오래 뛰었어...봄에 돌아올 것”
등록 : 2022.11.21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유망주 시절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바이런 벅스턴이 재활 훈련에 한창이다. 이날 달리기 훈련을 허가받았고, 스프링캠프 복귀 계획을 세웠다.


벅스턴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의 새 유니폼을 선보이는 자리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그는 “의료진이 달리기 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허가했다. 뛰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내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안고 뛰었다. 시즌 완주를 위해 치료와 관리를 받아왔지만, 8월말 경기를 마지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수술대에 오르면서 시즌을 정리했다.


벅스턴은 타율 0,224로 급격한 저하를 보였지만, 홈런을 28개 때려내면서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지만, 부상으로 또다시 100경기를 채우는 데 실패했다.

그럼에도 벅스턴은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시즌이 굉장히 길었던 것 같다. 가장 많이 뛰었던 경기”라고 말했다. 정확히는 140경기를 뛰었던 2017년이 최다 출장이었지만, 5년 만에 90경기 이상 출장으로 그렇게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벅스턴은 “이제 뛰기 시작했기에 스프링캠프 복귀 계획을 세울 때다. 너무 무리하지 않을 예정이고, 계획에 맞춰 봄에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시즌에는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물론 부상을 통제할 수 없기에 경기 방식은 크게 바꾸지 않을 것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네소타는 벅스턴이 뛰었을 때 48승 44패를 거뒀고, 그가 뛰지 않았을 때 30승 40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벅스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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