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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슈어저와 원투펀치?...벌랜더, 메츠와 미팅
등록 : 2022.11.21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저스틴 벌랜더가 과거 팀 동료였던 맥스 슈어저와 9년 만에 한솥밥을 먹을까?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벌랜더와 뉴욕 메츠는 지난주에 줌으로 화상 미팅을 진행했고, 함께 계약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현재 제이콥 디그롬을 FA 시장에 떠나보냈고, 먼저 그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그롬이 타팀으로 떠날 경우 벌랜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벌랜더는 토미 존 수술을 받고 1년이 넘는 시간 재활 기간을 거쳤다. 그리고 많은 우려 속에 올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그는 18승 4패 ERA 1.75 175탈삼진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고, 올스타는 물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성공했다. 여기에 월드시리즈 승리와 우승까지 따내며 완벽한 시즌을 만들었다.

다만, 그의 나이가 문제다. 벌랜더는 내년에 40세 시즌을 맞이한다. 이에 메츠는 슈어저와 비슷한 계약을 원하고 있다. 슈어저는 메츠와 3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매우 높은 연봉으로 슈어저는 다음 시즌 4,333만 달러를 수령한다.

만약 두 선수가 메츠에서 만난다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 이후 9년 만에 재결합이다. 디트로이트는 2012년 두 선수와 함께 월드시리즈에도 올랐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패하면서 우승 직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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