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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전 동료’ 2020 홈런왕, 워싱턴에서도 외면...방출 수모
등록 : 2022.11.19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홈런왕 출신 루크 보이트가 워싱턴에서 논 텐더 방출 통보를 받을 전망이다.


‘워싱턴 포스트’ 제시 도허티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워싱턴 내셔널스가 보이트와 에릭 페디를 논 텐더로 보낼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보이트는 좋은 파워를 가진 선수로 2020시즌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22홈런을 때려내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른 바 있다. MVP 투표 9위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2021시즌부터 타율이 급격히 떨어졌고, 트레이드로 영입된 앤서니 리조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김하성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팀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82경기 타율 0.225 13홈런 48타점 OPS 0.733을 기록하고, 다시 트레이드됐다. 이는 초대형 트레이드로, 후안 소토와 조쉬 벨이 샌디에이고로 넘어갔고, 보이트와 C.J. 에이브럼스, 맥켄지 고어가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다.

워싱턴으로 건너간 보이트는 타율 0.228 9홈런 21타점 OPS 0.676을 기록하며 더욱 부진했고, 구단은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FA 시장에 나온 보이트의 상황이 좋지는 못하다. 현재 시장에는 호세 아브레유, 트레이 맨시니, 조쉬 벨, 율리 구리엘 등 많은 베테랑 1루수들이 있어 좋은 계약을 맺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론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도허티 기자는 "보이트와 페디 두 선수 모두 워싱턴과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연봉 삭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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