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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트레이드로 어셀라 영입…내야 뎁스 강화
등록 : 2022.11.19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LA 에인절스가 트레이드로 내야 뎁스를 강화했다.


에인절스는 19일(한국시간) “구단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지오 어셀라를 영입했다. 대신 알레한드로 히달고가 미네소타로 향한다”고 발표했다.

어셀라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양키스를 거쳤다. 올 시즌에는 조쉬 도널드슨,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트레이드로 개리 산체스와 함께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5 13홈런 64타점 OPS 0.76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유격수로도 출장이 가능한 선수다.


올 시즌 연봉 655만 달러를 받은 어셀라는 이번이 마지막 연봉 조정이었고, 에인절스와 새로운 연봉 협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에인절스 필 네빈 감독은 양키스에 있던 시절부터 어셀라를 마음에 들어 했고, 이날 트레이드에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에인절스는 어셀라를 앤서니 렌돈의 백업 혹은 유격수로 사용할 전망이다.

페리 미나시안 단장은 “이번 오프시즌은 다양한 위치에서 보강과 뎁스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다. 어셀라는 본 포지션이 3루지만, 유격수, 2루수에도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네소타로 건너간 히달고는 2003년생 우완투수로, 이적하기 전까지 에인절스의 22위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싱글 A에서 뛰었고, 3패 ERA 4.62 58탈삼진을 기록했다.

미나시안 단장은 “젊은 유망주를 다른 팀에 보내는 것은 언제나 마음 아픈 일이다. 하지만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나는 히달고가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윈윈하는 트레이드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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