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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비상’ 간판타자 하퍼, 수술대 오른다…복귀일 미정
등록 : 2022.11.17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올 시즌 하퍼는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 스캇 라우버 기자는 17일(한국시간) “하퍼가 다음주 수요일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토미 존 수술이 될지는 실제 수술이 진행될 때 결정될 것이다. 아직 확실치 않다. 예정 복귀일도 수술 이후에 정해질 것”고 밝혔다.

하퍼는 지난 4월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외야 송구가 힘들어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여기에 손가락에 투구를 맞아 골절상을 당했고, 2개월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빠르게 재활에 성공해 지명타자로 나서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도왔지만, 결국 시즌이 끝난 현재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하퍼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 시즌 많은 부분을 날리게 된다. 다행히도 야수의 토미 존 수술은 투수보다 재활기간이 짧아 후반기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간단한 수술이라면 시즌 초반 돌아올 것이 예상된다.

하퍼는 올 시즌 타율 0.286 18홈런 65타점 OPS 0.877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가 이탈한다면 필라델피아에는 그야말로 비상이다. 추후 추가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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