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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투만 6번’ 만장일치 사이영상 나왔다…마이애미 역사상 첫 수상
등록 : 2022.11.17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이변은 없었다.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 알칸타라가 최고 투수상인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알칸타라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알칸타라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한 후 개인 첫 수상에 성공했다. 또한, 그는 마이애미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수상자가 됐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32경기에 등판해 228.2이닝을 투구했고, 14승 9패 ERA 2.28 207탈삼진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훌리오 유리아스(LA 다저스, 2.16)에 이어 2위, 다승은 9위, 탈삼진은 4위를 기록했다.


모든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그는 이닝 소화에서는 독보적 1위를 지켰다. 그는 한차례 완투를 포함 6차례 완투를 기록했다. 완투와 완봉 역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주로 6~7이닝을 투구하는 현대 선발투수과 달리 알칸타라는 8이닝 이상을 자주 소화했다.

알칸타라는 1위표 30표를 모두 받으며 만장일치 수상자가 됐다. 이는 내셔널리그 15번째 기록으로 샌디 쿠팩스, 그렉 매덕스, 클레이튼 커쇼, 제이크 피비, 오렐 허샤이저, 드와이트 구든, 릭 셧클리프, 스티븐 칼튼, 로이 할러데이, 밥 깁슨이 이전 만장일치 수상자였다.

한편, 압도적인 알칸타라에 밀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맥스 프리드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유리아스, 4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런 놀라, 5위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갤런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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