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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중요한 매치...충남아산-서울E ''무조건 이긴다''
등록 : 2022.10.05

[스포탈코리아=아산] 조용운 기자= 승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 K리그2 플레이오프(PO)의 문이 하나 남았다. 5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가 단두대 매치를 펼친다.


5일 오후 7시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PO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싸움을 이어가려는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경기가 펼쳐진다.

PO 진출권이 주어지는 5위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5위 경남FC(승점 53)가 가장 유리하지만 6위 서울 이랜드, 7위 충남아산 (이상 승점 48)도 아직 희망을 붙잡고 있다. 이번 대결을 마치면 앞으로 2경기만 남겨둔다.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가 경남과 격차를 좁힐 마지막 기회다.


분위기는 상반된다. 지난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은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최근 5경기를 못 이기면서 목표에 힘들게 가는 게 아쉽다"며 "오늘이 가장 중요하다. 1년 동안 했던 걸 보여줬으면 한다. 후회가 없으려면 오늘 이겨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골이 시급하다. 주포인 유강현은 물론 측면 송승민의 골이 반드시 터져야 한다. 박동혁 감독은 "가급적 득점에 대한 부분을 어필하지 않았다. 대신 (유)강현이에게는 박스 안에서 다른 플레이를 말해주기도 했다. 오늘 경기가 어려운 만큼 (송)승민이가 해주길 바란다. 최근에 승민이와 메시지를 보내다가 전화까지 했었다. 여러 생각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데 '믿으니까 끝까지 잘해보자'고 말했다. 긍정적으로 가야 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반대로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챙긴 서울 이랜드는 자신감이 넘친다. 정정용 감독은 "오늘이 1년 중에 가장 중요하다. 원없이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며 "선수 변화나 포메이션 변화가 없어도 선수들의 자신감이 붙었다"라고 기세를 강조했다.

2경기 연속 3골의 다득점을 한 덕분인지 정정용 감독은 "상대방이 내려서면 뚫기 어렵다. 상대 공격이 나올 때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무승부가 가장 좋지 않다. 요새 공격 힘이 붙은 만큼 난타전으로 가더라도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 모두 맞대결을 고비로 본다. 박동혁 감독과 정정용 감독 모두 '오늘만 이기면 앞으로 해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무승부를 피하고 승점 3을 챙기기 위한 싸움이 곧 펼쳐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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