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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최원권 대행, ''리그 잔류가 더 중요, 주말 경기에 초점 맞췄다''
등록 : 2022.10.05

[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대구FC 최원권 대행이 리그 잔류가 FA컵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는 5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과 2022 하나원큐 FA컵 4강전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서울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내친김에 서울을 꺾고 FA컵 결승으로 향한다는 각오다.

사실 대구는 FA컵보다 리그 잔류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세징야를 제외하는 선택을 했다. 최원권 대행은 “우리는 주말에 있을 경기가 더 중요하다. 아무래도 초점을 그쪽으로 맞췄다. 그렇다고 FA컵 4강전을 등한시할 수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경기를 못 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고 훈련장에서의 태도와 능력을 토대로 선발을 짰다. 매 경기 목숨 걸고 했기 때문에 이날 경기도 최대한 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한 번 더 우승할 수 있는 보너스의 기분으로 부담을 좀 내려놓고 경기장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원권 대행이 언급한 ‘훈련장에서의 태도’가 좋았던 선수는 오후성과 안용우다. 최원권 대행은 “세징야와 고재현이 빠진 상태에서 우리 팀에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김진혁이 부상 회복이 100%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제카를 내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혈투가 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세징야와 고재현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최원권 대행은 “세징야-고재현을 안 쓰면 좋겠지만 일단 오후성과 안용우에게 시간을 주고 싶다. 난 선수들을 믿는다. 시소 게임으로 가면 최대 30분 정도는 세징야-고재현을 쓰지 않을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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