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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 은퇴 막는다…연봉 420억원에 1+1 제시
등록 : 2022.09.30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와 재계약을 추진한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엘 라르게로'에 따르면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메시에게 현재 3000만 유로(약 420억원)의 연봉을 유지하는 1+1 계약을 제시했다.

PSG가 급해졌다. 2023년 6월까지 메시와 계약한 PSG는 만료가 서서히 다가오자 재계약 의사를 확실하게 전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무대에 적응하느라 11골 15도움에 그쳤던 메시가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6골 8도움을 올리며 영향력을 발휘하자 은퇴까지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PSG가 바삐 움직이는 또 다른 이유는 메시의 친정 복귀설 때문이다. 메시는 지난해 유스 시절부터 뛰었던 FC바르셀로나와 헤어졌다. 재정난으로 메시를 잡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PSG와 계약이 끝나는 내년 여름 무슨 일이 있어도 복귀시킨다는 계획이다.

메시가 PSG 유니폼을 입은 직후부터 꾸준하게 '은퇴는 친정에서'를 외쳤던 바르셀로나는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에두아르드 로메우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메시가 내년 여름 돌아올 수 있도록 재정 여유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벌써 선수단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메시도 PSG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PSG가 확실하게 재계약 의사를 밝힌 셈이다.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던 킬리안 음바페를 붙잡았던 PSG가 메시의 바르셀로나 은퇴까지 막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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