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언론조차 윤석열 비속어 논란 저격, “깔끔하게 사과하라”
입력 : 2022.09.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도중 가장 뜨거운 감자는 윤 대통령의 비속어 파문이다. 보수 언론조차 윤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26일자 보도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외교 참사" 운운하는 야당 비판에 발끈하기 전에 발언 경위를 직접 설명하고 깔끔하게 사과하는 게 옳다"고 주문했다. 동아일보는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함께 대표적인 보수 매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뉴욕에서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돼 있다"고 해명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칭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파문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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