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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임시직’ 랑닉은 돈 방석-맨유는 돈 낭비… 위약금만 237억원
등록 : 2022.09.2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지난 2021/2022시즌 감독을 2번 바꿨고, 금전적인 대가는 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랄프 랑닉 전 감독을 경질하면서 낸 위약금만 1,500만 파운드(약 237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더구나 랑닉 전 감독은 맨유 감독을 6개월 만 수행했다. 지난 2021년 12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차후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더라도 맨유와 기술 컨설턴트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맨유를 살려놓지 못했다. 시즌 초반 부진 여파를 끊지 못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이 개성이 강한 선수들을 휘어잡지 못했다. 결국, 지난 시즌 리그 6위로 기대 이하 성적을 거뒀고, 맨유는 컨설턴트 계약 마저 종료했다.


맨유는 지난 2013년 여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은퇴 이후 눈에 띄는 성적 없이 계속 부진하고 있다. 경질된 감독만 벌써 5명이다. 10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감독 흑역사만 이어왔고, 경질로 인한 위약금 낭비도 심했다.

랑닉은 현재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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