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할 32팀들이 새로 입게 될 유니폼을 출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출전 32팀의 유니폼을 두고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일본이 순위권에만 2번 들었다. 홈 유니폼이 9위, 원정 유니폼이 4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벤투호와 H조에 속한 가나는 원정 유니폼으로 6위를 차지했다. 유니폼 정면 번호를 가나 축구협회 엠블럼과 함께 사각형 모양 안에 번호를 새긴 점이 돋보인다.

1위는 독일 홈 유니폼이 차지했다. 독일만의 전통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세로로 그려진 디자인으로 최고 유니폼임을 증명했다. 또한, 원정 유니폼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

관심을 모았던 대한민국의 새 유니폼은 10위안에 들지 못했다.

사진=일본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