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김건희 여왕 장례식 모자 논란? 영국정부 요청사항
등록 : 2022.09.21

[스포탈코리아]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서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검은 베일의 패시네이터를 두고 ‘로열 패밀리만 쓸 수 있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영국은 대통령실에 장례식 참석 영부인 드레스 코드로 ‘검은 모자를 착용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월간조선은 21일 보도에서 “영국이 대통령실에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20일 한 웹사이트에는 ‘현재 대통령 영부인 장례식장 의상이 문제 제기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쓴이는 ‘패시네이터’가 왕가 인사나 남편을 잃은 당사자만 쓰는 게 원칙이라고 주장하며 김 여사가 결례를 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검은 베일 모자는 과부가 아닌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카밀라 왕비와 캐서린 왕세자비가 검은 베일 착용한 데 대해선 “직계가족이기 때문”이라며“저런 모자를 모닝 베일(mourning veil)이라고 부르는데, 상중임을 알리려고 쓰는 게 유래고 요즘은 가족을 잃은 슬픔에 얼굴을 가리려고 혹은 과부임을 알리려고 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 영국은 여왕 장례식에 각국 영부인들이 검은 모자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여성들 중 ‘패시네이터’를 착용한 모습이 다수 포착됐다.

사진=뉴시스

  • 링크공유하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