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리뷰] ‘김연경 복귀전 맹활약’ 흥국생명, IBK에 3-1 승... 대회 첫 승
입력 : 2022.08.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13일 오후 1시 2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A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5-23, 24-26, 28-26)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흥국생명은 김나희의 서브 득점이 나오며 3-1로 앞서갔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의 페인트 득점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득점과 박혜진의 밀어 넣기로 8-6 리드를 잡았다.

이후 김다은의 득점으로 점수를 13-9로 벌렸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의 강한 서브로 반격에 나섰으나 박혜진의 센스 있는 밀어 넣기로 점수는 15-11이 됐다. IBK의 서브 득점이 나왔다. 이솔아가 날카로운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16-18로 추격했다. 수비가 살아난 흥국생명은 김미연의 3연속 득점이 나오며 23-16으로 앞서간 끝에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은 팽팽했다. 기업은행은 김현정의 서브 득점으로 5-3 리드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의 범실로 6-7 추격을 했으나 서브 범실이 나오며 점수는 2점 차가 됐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계속 펼쳤지만, 흥국생명은 박수연의 블로킹으로 25-23과 함께 2세트도 획득했다.

흥국생명은 3세트 초반 김다인의 연속 득점으로 4-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육서영과 김수지, 최정민의 득점으로 따라 잡기 시작했다.

이후 김희진의 오픈 공격으로 점수는 10-10 팽팽하게 흘러갔다. 흥국생명은 김다은의 페인트 공격으로 앞서갔다. 흥국생명은 박수연의 서브 득점으로 17-15를 만들었다. 이어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19-15로 점수를 벌렸다. 기업은행은 최정민의 다이렉트와 블로킹으로 22-22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는 듀스로 몰고 갔다. 그러나 육서영의 득점과 이솔아의 블로킹으로 3세트를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힘을 발휘했다. 팽팽하던 접전에서 기업은행이 최정민의 속공과 김연경의 범실로 21-19로 앞서갔다. 흥국생명은 김희진의 범실로 22-22 동점이 됐다. 결국 4세트도 듀스로 이어졌다. 흥국생명은 박혜진의 연속 블로킹으로 28-26으로 4세트 획득과 함께 3-1 승리를 이뤄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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