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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파이팅” 논란에 해당 기자 소속 밝힌 조국
등록 : 2022.08.09

[스포탈코리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 자리에서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외친 기자의 소속을 공개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외신기자의 트위터를 공유하며 “‘치어리더처럼 윤 대통령 발 앞에 굽신거린 기자’는 모 방송국 소속으로 확인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댓글에 실명이 떠돌며 해당 기자를 향한 비난과 욕설로 이어졌다.

조 전 장관이 이 기자에게 쓴 표현은 전날 영국 출신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라파엘 라시드 기자의 표현을 인용한 것이다. 라시드 기자는 전날 트위터에 “대통령실 기자단 소속인 일부 기자들이 치어리더처럼 윤 대통령의 발밑에서 굽실거리는 모습이 민망스럽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날 도어스테핑 중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겠다”고 하자, 한 기자가 불쑥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응원했고, 이는 현장 영상을 통해 전해져 언론인 역할을 하지 못한 해당 기자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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