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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금지 때문에 부상’ TB 우완 에이스, 올해 복귀 가능성 O
등록 : 2022.08.08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2021시즌 도중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하던 도중 발목 부상까지 겹쳤던 타일러 글래스노우(탬파베이 레이스)가 시즌 중에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탬파베이 투수코치 카일 스나이더는 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노우는 현재 불펜 피칭을 진행 중이고, 올 시즌 복귀 가능성이 0은 아니다. 그는 아주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글래스노우는 지난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데뷔했고, 이후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블레이크 스넬과 찰리 모튼이 떠난 자리에 에이스로 거듭났고, 팀 로테이션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해 이물질 금지 논란이 터지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투수들의 손 검사를 했다. 글래스노우는 이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았지만, 부상을 당한 후 인터뷰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결국, 토미 존 수술로 장기간 이탈했고, 발목 부상까지 생기면서 사실상 2023년 복귀가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스나이더 투수코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올 시즌 복귀해 탬파베이의 포스트시즌을 도울 수 있을 전망이다. 복귀한다면 9월에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불펜투수가 되는 것이 유력하다.

글래스노우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떻게 회복되는지 정확히 보이지 않는다. 진짜 답을 줄 수 없다. 아직 재활이 조금 더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돕는다면 정말 멋질 것이다. 하지만 몸 상태가 우선이기 때문에 성급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현재 58승 5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다만, 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와일드카드 공동 2위로, 여전히 가을 야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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