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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홈런이 아쉽다' 디그롬, 5.2이닝 2실점 12K...시즌 첫 승 달성
등록 : 2022.08.08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가 압도적인 피칭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디그롬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그는 1회부터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압도적인 피칭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5회까지 피안타, 사사구 모두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디그롬은 첫 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에히레 아드리안자에게 볼넷을 내줬고, 댄스비 스완슨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디그롬은 76구를 투구했고, 벅 쇼월터 감독은 더는 무리시키지 않았다. 조엘리 로드리게스로 교체되면서 이날 투구를 마쳤다.


디그롬은 5.2이닝 동안 1피안타(1피홈런) 2실점 1볼넷 12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메츠가 이날 경기에서 5-2로 승리를 따내면서 디그롬의 시즌 첫 승도 지켜냈다. 로드리게스는 2.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고,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가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메츠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 3연승을 질주했다. 2위 애틀랜타와의 격차를 6.5경기 차까지 벌렸고, 지구 우승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디그롬이 이날과 같이 압도적인 모습을 이어간다면, 월드시리즈 우승 역시 꿈은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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