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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지터의 후계자→방출 굴욕…”어려운 결정이지만, 올바른 결정”
등록 : 2022.08.05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방출했다.


필라델피아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진 세구라를 복귀시켰고, 브랜든 마쉬와 노아 신더가드,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빅리그 로스터에 추가했다. 구단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그레고리우스를 방출시켰다”고 발표했다.

그레고리우스는 한때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데릭 지터의 후계자로 기대로 모으기도 했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터의 모습을 지우기에는 아쉬움이 있었고, 2019년 시즌이 종료된 후 필라델피아로 넘어갔다.


그는 올 시즌까지 필라델피아에 남으며 주전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 시즌부터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모습이다. 올 시즌 역시 타율 0.210 1홈런 19타점 OPS 0.567을 기록하며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장기 부상에 빠졌던 세구라가 돌아오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고, 필라델피아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 브라이슨 스탓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롭 톰슨 감독 대행은 “그레고리우스를 보내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우리에겐 스탓과 에드문도 소사 등 새로운 피가 있고, 세구라도 복귀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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