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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트레이드 한다’ 카스티요, 시애틀 데뷔전에서 QS…콜 잡았다
등록 : 2022.08.04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이번 트레이드 마감일에 프랭키 몬타스(뉴욕 양키스)와 함께 선발투수 최대어로 평가받던 루이스 카스티요가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카스티요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뛰던 그는 지난달 30일 트레이드로 시애틀로 이적했다. 2001년을 끝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던 시애틀은 유망주 4명을 내주고 카스티요를 영입했다.

강팀 양키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카스티요는 1회부터 엄청난 득점 지원을 받았다. 상대 에이스 게릿 콜이 1회부터 홈런 3개 포함 안타 5개를 허용했고, 6실점으로 무너졌다.


6점을 등에 업은 카스티요는 편안하게 공을 뿌렸고, 99마일의 빠른 공으로 1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2회와 7회 총 3실점을 했지만, 6.2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 3볼넷 8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애틀 타선은 콜이 내려간 이후에도 1득점에 성공하면서 7득점에 성공했고, 시애틀 불펜진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면서 7-3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카스티요는 시애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고, 시즌 5승(4패)째를 올렸다.

시애틀은 57승 49패로 2연승을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와일드카드 2위에 올라 있어 2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한편, 시애틀은 카스티요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커트 카살리와 매튜 보이드를 영입했다. 보이드는 힘줄 수술로 올 시즌 등판 기록이 없지만, 돌아온다면 좋은 보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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