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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몰리나, 드디어 복귀…웨인라이트와 ML 기록도 쓸까?
등록 : 2022.08.02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 예정인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드디어 부상에서 돌아온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구단 산하 트리플A 멤피스에서 재활 경기를 가진 몰리나가 3일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04년에 데뷔한 몰리나는 19시즌을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뛴 레전드 포수다. 그는 통산 타율 0.278 173홈런 1.008타점 OPS 0.729를 기록했고, 올스타 10회, 골드글러브 9회, 실버슬러거, 플래티넘 글러브 4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졌다. 또한, 2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 포수 반열에 올랐다.


몰리나는 무릎이 좋지 않아졌고, 나이가 많아지면서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던 도중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터지면서 지난 6월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긴 재활 끝에 복귀를 눈앞에 뒀다.

올 시즌 몰리나는 타율 0.213 2홈런 10타점 OPS 0.519로 기대 이하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력만큼은 여전히 좋다.

몰리나의 복귀로 관심이 쏠리는 기록은 애덤 웨인라이트와의 합작 경기 기록이다. 그들은 통산 316번 선발 배터리로 출전했고, 이는 메이저리그 공동 2위에 기록이다.

단독 2위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1위 미키 롤리치와 빌 프리한의 324경기를 추격하고 있다. 9번 함께 등판한다면, 단독 1위까지도 가능하다. 두 선수 모두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몰리나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베테랑 백업 포수 오스틴 로마인을 지명할당 처리했다. 백업포수는 앤드류 키즈너가 그대로 맡게 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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