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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제친 것 논쟁”… SON, 토트넘 ‘GOAT’ 투표 1위
등록 : 2022.06.28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팬들이 꼽은 ‘토트넘 역대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팬들이 뽑은 토트넘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50인을 공개했다. 각종 랭킹을 다루는 ‘랭커’의 순위를 인용했다.

1만 1,700명 이상의 팬이 투표에 참여했다. 매체에 따르면 복수 선택이 가능한 투표였다.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LA FC), 지미 그리브스, 게리 리네커 순으로 TOP5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로비 킨, 위고 요리스, 레들리 킹, 폴 개스코인, 글렌 호들이 이름을 올렸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뛴 기간, 우승 트로피 등을 고려하면 손흥민을 ‘토트넘 역대 최고’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으나 해리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번이나 골든부트를 품었다. 이번 투표 결과는 그만큼 팬들이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매체는 “(투표 결과가) 흥미롭고, 매우 흥미롭다. 140년 역사를 통틀어 EPL 골든부트를 차지한 지 얼마 안 된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존중해야 하는 의견이다. 그러나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톱급 선수들을 고려하면, (손흥민 1위가) 다소 시기상조라는 생각도 용서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TOP 50에) 스티븐 베르바인이 포함된 것, 델레 알리가 30위 안에 든 것, 손흥민이 케인을 제치고 최고로 뽑힌 것은 논쟁에 불을 붙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리는 22위, 베르바인은 매체가 순위를 소개했을 당시 50위였으나 현재는 54위로 떨어졌다.

한편 손흥민은 ‘랭커’가 설문한 ‘현재 EPL 최고 선수는?’이라는 주제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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