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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조용한 내조 끝… 윤석열과 나토 정상회의 동행
등록 : 2022.06.26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당초 약속했던 조용한 내조는 사실상 끝났다.


김 여사는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동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데 따라 소위 ‘영부인 외교’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자신의 학·경력 위조 의혹이 불거진 후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했으나, 윤 대통령의 취임 후에는 ‘자기 정치’를 시작한 것이라는 시각이 여권뿐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 내에서도 나올 만큼 광폭 행보를 보여 왔다.

김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배우자 세션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외교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성사하는 경우 국제외교 무대에서의 첫 등판이다. 별도 자체 일정 없이 마드리드를 찾는 방식도 거론된다.


그의 조용한 내조는 대선에서 스스로 내세웠던 공약이라는 점에서 파기 논란도 있다. 지난해 12월 학·경력 위조 의혹과 관련해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대선 내내 선거 유세에도 나서지 않았다. 이 같은 맥락에서 ‘제2 부속실’ 폐지도 공약됐지만, 현재 대통령실의 부속실 일부 인력이 김 여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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