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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기록물 공개 꺼릴 이유 없어…여당 한심해 보여”
등록 : 2022.06.22

[스포탈코리아] 우상호 “대통령기록물 공개 꺼릴 이유 없어…여당 한심해 보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국민의힘이 북한의 서해 공무원 피살에 이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진상규명을 쟁점화하려는 데 대해 "도대체 이것을 다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 지금 국민의힘이 얻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조금 한심해 보인다"며 "이제 좀 그만 좀 하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런 식으로 남과 북 사이에 있던 일들을 모두 문제 삼아서 하나씩 다 공개하고 정쟁화하면 앞으로 그분들은 남북대화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우 위원장은 "지금 그렇게 정쟁 유발하는 일에 여당이 골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 사안 말고도 남과 북 사이에서 여러 가지 관련돼 있었던 많은 협상의 내용, 대화 과정에서 많은 공개할 수 없는 내용이 있는데 다 공개하고 다 정쟁화하겠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 간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우 위원장은 "그러나 우리는 무엇이든지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거리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투명하게 하고 당시에 여러가지 국익을 생각해 진행된 사안이 많이 있다"며 서해 공무원 관련 대통령기록물 공개도 정부·여당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대통령기록관이 관련한 정보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우리 입장에서는 공개를 꺼릴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서해 피살 공무원 유가족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을 찾아 자신에게 대통령기록물 공개를 정식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요청을 구체적으로 받은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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