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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포토 라인 계획” 북한 피살 공무원 월북 부정에 김어준 반응
등록 : 2022.06.21

[스포탈코리아]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두고 “공무원 A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문재인 정부 당시의 발표 내용을 뒤집고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진보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 포토라인 프로젝트라고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21일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2년전) 국회 국방위원회 비공개 회의 후에 당시 국민의힘 간사였던 한기호 의원이 ‘월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선명하다’고 말했었다”고 언급했다.

당시 자유한국당 국방위 간사였던 한기호 의원은 국방위 비공개 브리핑을 들은 뒤 “월북 정황이 선명하다”고 기자들에게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씨는 “국방위 회의록을 공개하면 그만”이라며 “정치적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까지 크게 키울 일이 아닌데 크게 키우고 있다. 전 이게 문 전 대통령 포토라인 프로젝트라고 의심하는 바”라고 지적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2020년 9월 서해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던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실종 후 북한군 총격에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이다.

당시 해경은 A씨가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점 등을 근거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사건 발생 2년 7개월 만에 “피살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함으로써 국민께 혼선을 드렸다”며 중간 수사결과를 번복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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