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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 것 아냐?” 건강 이상설 휩싸인 푸틴의 이상 행동
등록 : 2022.04.22

[스포탈코리아] “어디 아픈 것 아냐?” 건강 이상설 휩싸인 푸틴의 이상 행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기색이 포착되면서 또 다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을 점령에 성공했다"고 선언하며,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러시아의 군사 작전을 논의하는 모습이 TV로 중계됐다.

이때 푸틴 대통령은 목을 살짝 앞으로 뺀 뒤 몸을 숙인 구부정한 자세로, 오른손으로 테이블 모서리를 꼭 잡고 있었다. 또 회의 내내 테이블을 잡은 손을 떼지 않고 발을 까딱거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에 푸틴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24일 이후로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루이즈 멘시 전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병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은 과거의 글을 첨부하며, 건강 악화설을 제기했다.

멘시 전 의원은 "이전에 푸틴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썼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가 떨리는 손을 감추기 위해 테이블을 꽉 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발이 움직이는 것까지는 멈출 수 없는 듯하다"고 추측했다.

앞서 여러 차례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나온 바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유럽 및 러시아 선임 국장이었던 피오나 힐은 "푸틴 얼굴이 부어있다.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푸틴 대통령이 암, 파킨슨병 등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다량 복용함에 따라 부작용인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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