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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이은해 검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두 사람’
등록 : 2022.04.16

[스포탈코리아]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31)와 조현수(30)가 공개 수배 17일, 잠적 4개월 만에 붙잡혔다. 미궁에 빠질 뻔 한 두 사람의 행방을 찾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낮 12시 2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이은해와 조현수를 동시에 검거했다. 앞서 경찰은 탐문수사 끝에 약 3일 전 두 사람이 고양의 한 고층 오피스텔에 은신을 파악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체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새로운 방법을 쓰기 시작했고, 이은해의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은해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난 자신의 딸을 데리고 있는 부모에게 연락할 가능성이 컸다. 이은해는 딸을 끔찍이 아꼈다.


경찰은 부모에게 이은해 자수하도록 설득해달라고 했다. 결국 이은해는 등은 자수를 결심했고 이날 경찰에 검거됐다.

이은해는 보험금을 노리고 지난 2019년 6월 30일 이씨의 남편 윤모(당시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14일 검찰 2차 조사를 앞두고 조현수와 종적을 감추다 4개월 만에 붙잡힌 신세가 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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